네이버(대표 김상헌)와 핀콘(대표 유충길)은 ‘엔젤스톤’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에 이어 ‘with NAVER’ 차기작으로 선정된 ‘엔젤스톤’은 기존 모바일 게임과 차별화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깊이 있는 스토리를 갖춘 하드코어 RPG다. 이용자간 3:3파티플레이가 가능하고 iOS, AOS, 페이스북 등 멀티플랫폼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네이버와 핀콘은 ‘엔젤스톤’ 출시 시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 연락처를 등록하는 것만으로 ‘엔젤스톤’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하고 500캐럿을 확보할 수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사전 등록 이벤트 소식을 전달하거나 친구들의 참여를 독려한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재화 뿐 아니라 캐릭터의 전투를 지원하는 소환수 등 추가 아이템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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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이와 함께 엔젤스톤 세계관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공개, 이용자들이 ‘엔젤스톤’의 세계관을 보다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추후 분노의 전사, 추격자, 흑영술사 등 엔젤스톤의 캐릭터 및 플레이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 게이머들의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사전 기대감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엔젤스톤’은 사전 등록 이벤트 기간 중 안드로이드, iOS, 페이스북 웹 버전에서 게임 테스트를 진행, 게임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이달 말 게임을 정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