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가 2월 중 총 3종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티게임즈는 SNG 쉽팜인슈가랜드 서비스를 시작으로 RTS '배틀크래프트', 카드배틀 '소셜삼국지'를 이달안에 출시 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쉽팜인슈가랜드는 아이러브커피, 해피스트릿에 이은 파티게임즈의 3번째 SNG로 누스랩이 개발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주인공이 되어 양을 돌봐주고 농장을 경영하는 방식이다. 양을 키우고, 새로운 양을 조합하고, 수집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와 함께 퀘스트 시스템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이용자간의 상호교류 등이 게임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엘렉스테크놀로지(Elex technology)가 개발한 배틀크래프트는 기지를 건설하고 유닛을 생산하는 RTS 장르 게임이다. 글로벌 버전은 중국과 미국 현지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었다.
배틀크래프트는 모바일 기기로 상대방과 겨루며 자신의 전략, 전술을 시험해볼 수 있다. 이 작품은 RTS와 SNG가 결합돼 독특한 게임성으로 기대가 높은 상태다.
네이버 앱스토어, 네이트 앱스토어에서 인기리에 서비스중인 소셜삼국지도 파티게임즈에 의해 새롭게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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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삼국지는 큐빅스튜디오가 개발한 영지 정복형 전략게임으로 간단한 조작이 큰 장점이다. 이용자들간의 영지전쟁, 동맹 등 다양한 전략적인 승부가 가능하며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티게임즈 관계자는 2월 중으로 총 3종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다양한 장르로 이용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게임에 대한 많은 성원과 사랑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