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타 닌텐도 대표가 이것을 봤다면…"

일반입력 :2010/02/03 11:16

이와타 사토루 닌텐도 대표는 아이패드에 대해 "덩치 큰 아이팟터치 일뿐”이라고 평가절하 발언을 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본다면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꼽으라면, 애플이 최근 선보인 태블릿PC ‘아이패드(iPad)’가 해법이 될 것이다'

씨넷은 아이패드 UI(사용자 환경)가 엔터테인먼트 기능 중 특히 ‘게임’에 최적화됐으며, 소외된 게임유저층을 대거 흡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메가뉴스TV는 태블릿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장면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이번 영상은 PQ랩에서 멀티 G3 아이테이블을 통해 최신 게임 타이틀을 시연하는 장면으로 '아이패드'의 터치 방식을 통한 게임 구현도 이와 동일할 것으로 추측했다.   

영상에서 보듯 게임의 모든 작동법은 손가락으로 바로바로 처리할 수 있어 직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