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웰니스 브랜드 테라바디는 멀티 테라피 기능을 더한 휴대용 마사지기 '테라건 미니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테라건 미니 시리즈 최초로 ▲온열 ▲진동 ▲콜드 등 기능성 팁 호환 기능을 탑재했다. 신체 부위와 상황에 맞는 팁으로 다양한 테라피 효과를 제공한다.
온열 팁은 최대 55℃ 온열을 전달하는 기능성 팁이다. 퍼커시브 기술은 10mm 진폭으로 깊은 근육층까지 자극한다. 진동 속도와 온열 온도는 각각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와 라운드 형태 그립이 특징이다. 전원 버튼을 3번 연속 누르면 작동하는 '트래블 락' 기능을 적용해 이동 중 오작동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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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 시 최대 120분 연속 사용 가능하다. 블루투스로 테라바디 앱과 연결하면 개인 맞춤형 회복 루틴을 추천 받을 수 있다.
테라바디 관계자는 "미니 시리즈의 휴대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전문가 라인에서 제공하던 멀티 마사지 기능을 추가해 휴대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