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가전 브랜드 미닉스는 신제품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맥스'의 첫 홈쇼핑 방송에서 2천500대가 전량 매진됐다고 11일 밝혔다.
미닉스는 10일 저녁 8시 45분부터 1시간 동안 CJ온스타일 테크 전문 프로그램 '탑쇼' 및 모바일 라이브 '전지전능'을 통해 '더 플렌더 맥스' 론칭 방송을 진행했다.
1시간 매출은 11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1초당 약 1대가 판매된 셈이다.
방송 전후 하루 동안 판매량은 총 3천200대, 누적 매출은 14억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지난 3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전예약 판매 완판에 이은 두 번째 매진 기록이다.
관련기사
- 미닉스, 3L 지능형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맥스' 출시2025.11.03
- 미닉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팝업스토어 열어2025.10.16
- 미닉스 무선청소기 '더 슬림', 전자랜드 입점2025.10.10
- 정부, 구글 고정밀 지도 국외반출 심의 보류...서류 보완 요청2025.11.11
3리터 지능형 음식물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 맥스'는 기존 콤팩트한 한 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용량과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주방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진화형 설계가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 기술 혁신을 이어가며 음식물처리기 카테고리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