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이 웨딩 성수기를 맞아 세레모니웨어 특별전을 연다.
W컨셉은 최근 2주간 세레모니웨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세레모니웨어 위크’를 진행한다 24일 밝혔다. 세레모니웨어는 결혼식 하객룩, 2부 드레스, 브라이덜 샤워, 돌잔치 등 인생의 특별한 기념일에 입는 옷을 통칭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바나헬싱키 ▲그레이스유 ▲플로움 ▲가니송 ▲으네 등 총 62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참여 브랜드 대상 5% 추가 할인을 포함해 세레모니웨어 릴레이 팝업, 테마별 추천 상품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W컨셉 관계자는 “하객룩부터 브라이덜 샤워, 셀프웨딩까지 세레모니웨어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9~10월 웨딩 성수기에 맞춰 신상품 등 세레모니웨어를 한 데 모은 큐레이션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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