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우아럭스', 럭셔리 선물 특가 판매

샤넬 클러치·루이비통 지갑·셀린느 카드홀더 등 명품 300여 개 최대 15% 할인

인터넷입력 :2024/12/09 13:42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의 명품 버티컬 서비스 '우아럭스'가 샤넬, 구찌, 루이비통, 셀린느, 몽클레르 등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럭셔리 제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홀리데이 명품 기프트위크' 기획전을 15일까지 실시한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가 높은 연말 시즌을 겨냥한 행사로, 각 브랜드별 겨울 의류와 각종 패션잡화, 쥬얼리, 신발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 300여 개를 엄선했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기획전 제품에 최대 15% 할인과 '11번가 신한카드'로 구매 시 7% 할인(최대 2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선물용으로 적합한 상품 전용 하드케이스와 쇼핑백을 함께 증정하는 패키지 상품들을 준비했다. ▲샤넬 클래식 클러치 라지 캐비어 블랙 금장 ▲루이비통 슬렌더 월릿 남성 반지갑 ▲셀린느 트리옹프 캔버스 카드홀더 ▲로즈몽 노스텔지아 여성 메탈시계 등 유명 스테디셀러들을 '우아럭스'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11번가 우아럭스가 '홀리데이 명품 기프트위크' 기획전을 실시한다. (사진=11번가)

프리미엄 겨울 아우터도 특가에 마련했다. 대표 제품으로 '몽클레르 Boedette 후드 시어링 다운 재킷'을 최대 할인 적용 시 정상가 대비 13만원 이상 할인된 147만원대에,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의 '더 큐브 세이아 다운 패딩 재킷'을 72만원대에, 퀼팅 스타일과 버버리 시그니처 체크 패턴으로 디자인된 '버버리 뉴 TYTHING 퀼팅 롱 재킷'을 64만원대에 할인 판매한다.

또 구찌 로고가 돋보이는 'GG 마몬트 마틀라세 미니 탑핸들 크로스백'(125만원대), '태그호이어 포뮬러1 쿼츠 메탈 43mm'(165만원대), 미니어처 향수∙양초∙바디케어 등 조말론의 제품 12종이 담겨있는 '조말론 런던 12 DAY 오너먼트 컬렉션'(35만원대), '제이에스티나 마리벨 14K 1부 다이아 목걸이'(59만원대) 등 품목별 다양한 제품들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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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이슈라이징 브랜드를 엄선해 온라인 쇼룸 형태로 선보이는 '우아픽'에서는 각 브랜드별 홀리데이 시즌 컬렉션과 신상품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나볼 수 있다. ▲한국도자기의 하이엔드 테이블웨어 브랜드 '프라우나'(크리스마스 마이노엘 접시) ▲설화수(자음생크림 리치 세트 홀리데이 에디션) ▲로맨틱 워치&주얼리 브랜드 '로즈몽'(라비앙로즈 하트 화이트 자개 목걸이) 등 브랜드 제품을 감각적인 영상과 화보,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콘텐츠와 함께 제공한다.

11번가 신현호 패션/뷰티담당은 "연말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장만하려는 이용자, 또 나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해외 인기 브랜드들의 프리미엄 제품을 다양한 할인과 함께 마련했다"며 "믿을 수 있는 명품 전문관 '우아럭스'를 통해 수준 높은 온라인 명품 구매 경험을 지속 제공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