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3분기 실적을 14일 공시했다.
두나무는 3분기 매출 1천893억원, 영업이익 839억원, 당기순이익 58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9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7.6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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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는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는 글로벌 유동성 축소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의 위축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지난 2022년부터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