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글로벌 캐릭터 ‘브라운’과 로컬 인기 카페 브랜드 ‘카멜 커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공개,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점에서 ‘카멜 X 라인프렌즈’ 팝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과 함께 IPX는 자사의 크리에이티브로 기획ㆍ제작한 카멜 커피의 새로운 캐릭터 IP ‘모카’와 ‘플러피보이’를 선보였다. 과묵하지만 다정한 바리스타로 변신한 ‘브라운’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직접 내린 커피를 음미하게 하고픈 ‘모카’와 그의 스타일링을 책임지는 '플러피보이'의 특별한 만남 스토리를 담았다.
오는 11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은 빈티지한 카멜 커피 매장을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꾸며져, 카멜 커피의 유니크한 감성과 브라운의 귀여우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커피향이 느껴지는 브라운 색상의 '모카' 플러시, ‘브라운' 플러시, ‘atelier BF(Best Friends)’라는 아트웍이 프린트된 쁘띠클로젯, 플러시 키링, 머그, 카멜 커피 드립백, 티셔츠, 볼캡 등 다양한 제품들은 소장 가치 높은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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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당일에는 카멜 커피 박강현 대표는 물론 여러 업계의 인플루언서들이 찾아 많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현장에 등장한 ‘모카’, ‘브라운’과 함께 인증샷을 찍기 위한 팬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졌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30일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 팝업과 ‘카카오프렌즈 선물하기’에서 선공개되며, 11월 7일부터는 카멜 커피 온라인몰, 카멜 커피 일부 매장(도산 2호점, 상도점)과 라인프렌즈 스퀘어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