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다우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마감…업계 "아직 팔 때 아냐"

금융입력 :2024/10/17 08:14    수정: 2024/10/17 08:25

◇ 1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9% 상승한 43077.70.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7% 상승한 5842.47.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8% 상승한 18367.08.

(사진=이미지투데이)

▲다우 지수 사상 최고치로 마감. 전 거래일 하락 마감이 1거래일 만에 반등. CNBC에 CFRA리서치 샘 스토벌 수석투자전략가는 "9월 새로운 고점이 나왔다는 것을 고려하면 단기적으로 주식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본다"면서도 "매도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대통령 선거 이후나 연초 이후로 예상"한다고 말해.

관련기사

▲ UBS는 "지난 60년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상 최고치 이후 3개월, 6개월, 12개월 동안 S&P 500 수익률은 기본적으로 다른 모든 기간과 동일했다"면서도 "경제성장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관된 수익을 가진 양질의 회사의 종목을 집중 선택해야 한다"고 분석.

▲팩트 셋(FactSet) 데이터에 따르면 약 50개의 S&P 500 종목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그 중 79%가 예상치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