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오는 11월 애플 아케이드에 신작 게임 3종을 출시하고 기존 서비스 중인 인기 게임에 주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1월 출시 예정인 게임은 휠오브포춘 데일리, 드라이브어헤드 카케이드, 알카노이드vs스페이스인베이더+ 등 3종이다.
휠오브포춘 데일리는 TV 쇼 휠오브포춘의 경험을 모바일게임으로 재구성한 게임으로 글자를 추측하고 퍼즐을 풀어 가상의 상품을 획득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대중문화, 식음료, 여행 등 다양한 주제의 새로운 퍼즐이 매일 추가되는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브어헤드 카케이드는 몬스터 트럭, 오프로드 차량, 머슬카 등 독특한 자동차를 수집하고 커스터마이징해 멀티플레이로 다른 이용자와 대결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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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노이드vs스페이스인베이더+는 알카노이드의 블록깨기 액션과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슈팅게임 경험을 하나로 더한 게임이다. 적의 공격을 반사해 상대와 블록을 파괴하는 구성의 스테이지 150개를 만나볼 수 있으며 20개 이상의 스킬을 활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9일에는 헬로키티 아일랜드 어드벤처, 블룬스TD 6+, 게임룸, 디즈니 드림라이트 밸리 아케이드 에디션, 재패니즈 루럴 라이프 어드벤처, 앵그리버드 리로디드 등 게임에도 업데이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