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은 지난 10일 서울 소재 디어프로치 송파에서 이보미 프로와 여성 골프 꿈나무 후원을 위한 '골프 드림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골프 드림 캠프는 엡손의 여성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LPGA와 USGA(미국골프협회)가 파트너십을 맺고 운영하는 6-17세 여자 청소년 대상 골프 프로그램 '걸스골프' 멤버 중 선정된 12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난 3월 한국엡손과 후원 계약을 맺은 이보미 프로가 멘토로 참석해 주니어 선수들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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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은 포토프린터로 골프백 네임택·키링 만들기, 라벨프린터로 골프 클럽 라벨링 만들기, 네컷 찍기 등 주니어 선수들이 엡손의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캠핑 컨셉 제품존도 운영했다.
후지이 시게오 한국엡손 대표는 "한국엡손은 엡손 투어 파트너십의 취지를 살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비롯해 어린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전도유망한 여성 골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