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소프트웨어, 대규모 채용 시작

신작 개발 기대감 커져

게임입력 :2024/09/12 09:20

엘든링과 다크소울을 개발한 프롬소프트웨어가 대규모 채용을 시작하고 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 게임크로니클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프롬소프트웨어는 현재  몇 가지 신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아직까지는 이 회사 어떤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다. 다만 일각에서는 엘든링의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고 있다.

또한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의 경우 미야자키 히데타카 대표가 직접 "프랜차이즈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힌 만큼, 이 시리즈 후속작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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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 DLC '황금나무의 그림자'.

외신은 "현재로서는 프롬소프트웨어가 속편을 개발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새로운 IP가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블러드본은 많은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IP 중 하나이지만, 9년이 넘도록 속편은커녕 리마스터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 이 역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작품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