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대구 남구 결식아동 후원

대구 남구청·행복얼라이언스와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홈&모바일입력 :2024/09/04 16:14

SK매직은 대구광역시 남구청을 방문해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685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 남구 지역 결식우려아동 40명에게 1년 간 약 1만400식의 도시락이 제공된다.

SK매직은 울산남구지국 소속 매직케어(MC)와 조직장으로 구성된 봉사단 10여 명과 함께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커뮤니티행복을 방문해 지역 아동에게 전달할 도시락과 밑반찬을 직접 포장했다.

이번 전달식은 경기 남양주, 전북 부안, 고창에 이어 네 번째로 열렸다. SK매직은 사업 참여 지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매직이 3일 대구광역시 남구청을 방문해 지역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승원 대구 남구청 복지환경국장, 박연옥 SK매직 대구달서지국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본부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김승혁 SK매직 B2C영업실장, 최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한옥순 SK매직 동부8총국장, 함보경 대구 남구청 복지지원과장) (사진=SK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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