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위원장 서태건)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일·생활균형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고용노동부는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3대 핵심 분야를 실천하는 기업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지정해 참여확인서를 수여한다. 참여 승인 유효기간은 2년이다.
관련기사
- 게임위, 서태건 위원장 체제 출범...업계 "인력-예산 지원 있어야"2024.08.23
- 게임위, 제5대 위원장에 서태건 위원 확정2024.08.22
- 문체부, 게임위 신임 위원으로 서태건 BIC 위원장-정의준 건국대 교수 위촉2024.08.11
- 게임위,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협의체 발족2024.07.25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이 3가지 항목을 충족하는 모범적인 기관으로 인정받아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스마트 협업 툴을 사용한 업무 절차 간소화 및 비대면 근무 환경 구축으로 ‘똑똑하게 일하기’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 사랑의 날’ 추진 및 자유로운 연차 사용 등 ‘오래 일하지 않기’, ‘제대로 쉬기’ 등을 적극 실천하며 최적의 업무 환경 조성과 건강한 기업 문화 구축에 나서고 있다.
게임위 서태건 위원장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실천을 통해 일․가정 양립 문화를 선도적으로 정착시키겠다" 며 "앞으로도 향후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일 ·가정 양립을 위한 신규제도 도입 등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