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문기업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 김영광)는 IT비즈니스 컨설팅기업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업은 공공 및 금융권, 대기업 등의 디지털 경영혁신을 지원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 특히 양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의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 및 세미나를 진행하는 한편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투이컨설팅은 IT 및 비즈니스에 특화한 컨설팅 기업으로, 금융 및 공공 기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데이터 주도 혁신, 정보화전략계획, 데이터거버넌스 등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96년 설립 이래 금융 및 공공 기관의 성공적인 정보기술 도입을 이끌었다.
오케스트로는 프라이빗 및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설계 및 운영까지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쿠버네티스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관리 플랫폼 ‘비올라’, 자동화된 통합·배포(CI/CD) 및 데브옵스 플랫폼 ‘트롬본’ 등의 솔루션을 통해 다양하고 복잡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요건들을 고객의 요구에 맞춰 구축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케스트로는 다수의 공공 기관 및 제1금융권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는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초기 IT 인프라 등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클라우드 전문기업 오케스트로와의 협력은 프로젝트 성공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투이컨설팅은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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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오케스트로 대표는 “투이컨설팅은 금융 분야 대형 프로젝트에서 사업관리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오케스트로는 공공 기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이끄는 최고의 역량을 갖춘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라며 “투이컨설팅의 금융 IT 컨설팅 전문성과 오케스트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력이 결합되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과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케스트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의 성공을 이끌고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케스트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국민연금공단, 국방통합데이터센터 등 대형 공공기관 및 제1금융권, 민간기업 등 다수의 미션 크리티컬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통합관리를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