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대표 유정연)이 최근 개장한 반얀그룹의 럭셔리 호텔&리조트 '카시아 속초'에 청량감 가득한 동해의 풍경을 담은 향기로 프리미엄 향기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카시아 속초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싱가포르 호텔 리조트 그룹 반얀그룹의 브랜드로, 지난 6월 초 국내 대표 휴양지로 손꼽히는 강원도 속초에 첫 선을 보였다.
카시아 속초와 어울리는 향기를 위해 센트온 향기연구소에서는 '전 객실 동해 바다 뷰'에서 영감을 받아 '파란 하늘 아래 싱그러운 햇살로 반짝이는 동해바다'의 향기를 개발했다. 시트러스-마린 계열의 카시아 속초 향기는 고객들에게 탁 트인 바다의 청량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짙푸른 동해 바다의 생명력 넘치는 역동적 에너지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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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온이 개발된 카시아 속초의 향기는 최적의 발향 솔루션을 적용해, 메인 로비 곳곳에서 고객들이 풍성하게 향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고객들이 로비에서 처음 향기를 만날 때에는 여행의 설렘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체크 아웃하며 느끼는 마지막 향기를 통해 카시아 속초에서 경험했던 추억을 오랫동안 향기와 함께 기억될 수 있도록 최상의 향기마케팅 서비스를 구현했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향기에 대한 좋은 기억은 그곳을 계속 추억하며 다시 경험하고 싶은 마음에 기대감을 갖게 된다"며 "카시아 속초를 찾는 고객들이 향기를 통해 즐거웠던 여행의 추억을 아름답고 풍성하게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