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내달 '프라임 데이' 행사를 앞두고 프라임 회원을 대상으로 15개 무료 게임을 제공한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27일(현지시간) 아마존이 7월 16일과 17일 프라임 데이 행사에 앞서 프라임 회원들이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는 15개 PC 게임을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7월 11일 ▲아마존 게임스 앱 '스타워즈 : 나이츠 오브 디 올드 리퍼블릭2- 더 시스 로드 (Star Wars: Knights of the Old Republic 2-The Sith Lords)'가 공개된다. 이 게임은 제다이 기사단에서 추방된 기사의 이야기다.
또한 같은 날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틴에이지 무탄트 닌자 터틀 : 슈레더리벤지(Teenage Mutant Ninja Turtles: Shredder’s Revenge)'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알렉스 키드 인 미라클 월드 DX(Alex Kidd in Miracle World DX), ▲히트맨 앱솔루션(Hitman Absolution)도 공개된다.
▲디시브 주식회사 (Deceive Inc)▲티어스톤 : 심장의 도적(Tearstone: Thieves of the Heart) ▲디 인비저블 핸드(The Invisible Hand) ▲콜 오브 후아레스(Call of Juarez) ▲포리저(Forager) ▲헤븐 더스트 2(Heaven Dust 2) ▲소울스타이스(Soulstice)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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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에는 ▲월 월드(Wall World) ▲콜 오브 푸아레스 : 바운드 인 블러드(Call of Juarez: Bound in Blood), 7월 11일에는 사무라이 브링어(Samurai Bringer)를 선보인다.
또한 아마존은 프라임 게이밍에서 이미 '인생의 자장가(The Lullaby of Life,)',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 오리지널 2005(Star Wars Battlefront 2)', '위어드 웨스트(Weird West)', '제네시스 누아르(Genesis Noir)', '에버드림 밸리(Everdream Valley)' 등 게임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