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바이 다잉라이트를 제작한 비헤이버 스튜디오가 약 7%의 직원해고를 준비하고 있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 게임 크로니클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1천300명 규모의 비헤이버 스튜디오는 직원의 7%에 해당하는 직원(최대 95명)을 정리해고 할 계획이다. 특히 이중 70명은 몬트리울 본사에 있는 직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호러 게임, 제작 전문성, 개발 파트너에게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해온 30년에서 역사적 강점에 다시 초점을 맞췄다"며 "기업 구조에 다양한 전략적 변화를 구현하여 제품, 생산, 비즈니스 개발 및 마케팅 자원 간의 구별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비해이버 스튜디오는 지난 1월 약 45명의 본사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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