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4월 이직 건 3년 만에 최저치…노동시장 데이터 주목

금융입력 :2024/06/05 08:11    수정: 2024/06/05 08:18

◇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6% 상승한 38711.29.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5% 상승한 5291.34.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7% 상승한 16857.05.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지켜보는 노동 데이터가 대기 중. 채용 및 이직률 데이터(Jolts)가 공개. 4월 이직 건이 805만9천개로 3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 다우존스가 조사한 경제학자들의 예측치 840만개보다 훨씬 낮은 수치.

관련기사

ADP 고용 데이터 대기. 다우존스에 따르면 5월 민간 고용주가 17만5천개의 일자리를 추가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4월 19만2천개 일자리 추가된 것에 비해 둔화된 수준.이밖에 5월 일자리 보고서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에 관심이 쏠려. 

US뱅크 자산관리 빌 노씨 투자이사 "노동 시장 데이터는 미국 연준의 통화 정책에 중요한 데이터 포인트"라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