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정병엽)가 ‘첨단방사선연구소 시민기자단(이하 시민기자단)’ 가동에 들어갔다.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정읍시에 거주하는 30대~60대 13명으로 시민기자단을 구성하고 지난 10일부터 활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방사선에 대한 진실과 잘못된 인식 등을 풀어낼 계획이다.
첨단방사선연구소 측은 이들 시민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소 국제협력관 3층에 기자실을 마련했다. 이들에게는 향후 유관기관 견학, 특강, 간담회 등의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방사선 유발 DNA 돌연변이 메커니즘 첫 규명2024.02.15
- 네오이뮨텍, NT-I7 급성 방사선 증후군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2023.11.15
- 우주 방사선에도 끄덕 없는 인공위성 반도체 만들려면2023.09.12
- 의료용 방사선 동위원소 기술 자립 첫삽 떴다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