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스타트업 엔비엘케이가 운영하는 럭셔리 에이징케어 브랜드 지샌달이 품절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엔비엘케이는 지샌달의 대표 상품인 세라믹 슬릭 세럼과 크림이 지난 1월 공식 출시 이후 1차 입고분이 출시 일주 일만에 완판됐으며 2차 입고분 역시 모두 완판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샌달은 바르는 MTS로 불리는 천연 스피큘에 펩타이드를 화학적으로 붙인 특허성분에 다양한 피부 유효성분을 더한 AQL-펩타이드 솔루션™을 기반으로 피부 노화 신호인 빗살모공을 관리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라믹 슬릭 세럼과 크림은 ‘빗살 앰플’로 유명세를 탄 지샌달의 세라믹 슬릭 15데이즈 리터닝 앰플 프로그램을 잇는 후속 데일리 케어 제품으로 일명 ‘빗살 모공 세럼’, ‘빗살 모공 크림’으로 입소문나며 현재까지 입고분이 모두 품절됐다.
특히 고기능성 제품으로 따가운 사용감이 특징인 만큼 임상을 꼼꼼하게 진행해 기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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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샌달이 실시한 피부 임상시험에서 세라믹 슬릭 크림은 지샌달 크림은 모공 수 최대 119.35% 개선, 모공 부피 최대 122.22% 개선, 모공 밀도 최대 119%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럼은 총 모공 부피개선이 최대 82%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입고분은 2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리오더로 주문 가능하며, 5월 3일까지 1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