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엔(RSN, 대표 배성환)이 인공지능(AI) 기술과 역량, 시장성을 인정받으며 ‘2024 대한민국 AI 50’에 올랐다.
알에스엔은 포브스코리아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AI 50’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AI 50은 AI 기술 상용화에 집중해 업계를 이끄는 AI 기업을 선정한 것이다.
이를 위해 753개 기업을 1차 후보로 뽑아 선별 기준에 따라 필터링하고 최종 후보를 291개로 압축했다.
이어 등록특허 수, 투자유치액, 임직원수, 매출정보, AI 기술 검증, 시장잠재력, 경영상황, 글로벌 시장성 등의 평가기준을 정규화한 뒤 가중치를 부여하고 검토해 최종 50개사를 선정했다.
알에스엔은 영국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발표한 ‘2024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루시 토픽과 생성형 언어 모델의 가장 큰 단점인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제거해 실제 팩트를 기반으로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가능한 채팅 기반의 어시스턴트인 ‘루시 트렌드GPT’를 선보이며 고객사를 확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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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알에스엔은 AI 사업을 영위하면서 20년 간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으로 지속적인 흑자 경영을 기록 중인 기업이다. 실제 최근 5년 평균 매출액 20% 성장과 영업이익 27%, 당기순이익 20%를 유지하고 있다.
배성환 알에스엔 대표는 “이번 2024 대한민국 AI 50 기업 선정을 통해 알에스엔이 보유한 AI 기술의 우수성과 역량, 시장성을 검증 받은 만큼 글로벌 AI 빅데이터 분석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