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일 기업 등 민간과 힘을 합쳐 세계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협의체인 'AI전략최고위협의회'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발족했다. 협의회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염재호 태재대 총장 두 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산하에 6개 분과를 뒀다.
각 분과에는 유회준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조성배 연세대 컴퓨터과학과 교수, 이상욱 한양대 철학과 교수, 이성환 고려대 인공지능학과 교수 등 학계와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유영상 SKT 대표, 김영섭 KT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 AI기업 대표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열린 'AI전략최고위협의회'를 사진으로 모아봤다. 행사에는 박상욱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수석비서관도 참석했다.
■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사장 등 대표 AI기업 사장들 대거 참석
경계현 삼성전자 경계현 사장(DS부문) 다른 참석자 말을 경청하고 있다.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 사장이 참석자 소개 시간에 박수를 치고 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참석자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SK텔레콤은 AI반도체 등 AI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김영섭 KT 대표가 경청하고 있다. KT는 자체 AI모델을 확보, AI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발표자 말을 경청하고 있다. 네이버는 국내 처음, 세계서 세번째로 AI거대 모델을 발표했다.
정선아 카카오 대표가 행사중 물을 마시고 있다. 벤처 투자를 이끌 던 정 대표는 최근 주총에서 대표로 승인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도 참석했다. 정상원 이스트소포트 대표(왼쪽)와 이범규 스파르타 대표가 경청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김승환 대표(오른쪽)가 발표자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뷰티기업인 아모레피시픽은 AI를 비즈니스에 적극 도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김 대표 오른쪽은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맨 오른쪽)이 행사 취지 등을 설명하고 있다.
행사 참가자들이 박수를 치며 전체 사진을 찍었다.
행사장 전체 풍경.
■ 서울대·KAIST·연대·고대 등 주요 대학 AI분야 교수들도 위원으로 참석
이경무 서울대 교수(왼쪽)가 발표 자료를 들여다보고 있다. 오른쪽은 송상훈 과기정통부 국장.
류석영 KAIST 교수(전산학부 학부장)가 발표자료를 들여다 보고 있다.
오혜연 KAIST 교수가 발표자료를 들여다 보고 있다. 오 교수는 작년 국제 AI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해 주요 집행임원으로도 활동했다.
조성배 연세대 컴퓨터과학과 교수(가운데)가 발표자료를 들여다 보고 있다.
이성환 고려대 교수(인공지능학과)가 발표 자료를 들여다 보고 있다. 이 교수는 신경망AI 분야 국내 권위자다.
김두현 건국대 교수(가운데, 컴퓨터공학부)가 발표 자료를 들여다 보고 있다. 김 교수는 오픈소스 활동에도 일가견이 있다.
김명주 서울여대 교수(정보보호학과)가 경청하고 있다. 김 교수는 AI윤리협회장도 맡고 있다.
■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 수석비서관도 참석
박상욱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수석비서관이 박수를 치며 경청하고 있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비서관이 행사 시작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경우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수석실 AI,및 디지털비서관이 경청하고 있다.
임종인 대통령실 사이버특보가 경청하고 있다.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오른쪽)이 행사 시작전 박상욱 과학기술수석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