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휩쓰는 에스파…이온음료에 '윈터' 맥주엔 '카리나'

코카콜라 '토레타'와 롯데칠성 '크러시' 모델로

디지털경제입력 :2024/04/01 12:56

여자 아이돌 '에스파' 멤버들이 음료 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다.

1일 코카콜라사는 이온보충음료 '토레타'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에스파 멤버 윈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는 "윈터의 이미지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TV CF는 오는 4월 중순 공개된다.

코카-콜라사 '토레타' 모델이 된 에스파의 윈터.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크러시'는 카리나와 두 번째 광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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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술을 강요하거나 불편한 술자리 분위기가 조성되는 기존의 낡은 문화와는 다르다는 메시지를 광고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크러시'의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선보인 2차 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향후 유튜브, 인스타그램, TV 등을 통해 모델 카리나와 함께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