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출현하며 6만2000달러대까지 밀렸던 비트코인이 랠리를 재개, 6만7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7일 오전 5시 4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6.83% 급등한 6만707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6만9000달러 이상으로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쏟아짐에 따라 6만2000달러 선까지 밀렸었다.
그러나 이후 다시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랠리를 재개했고, 결국 6만7000달러를 회복했다.
관련기사
- 시청률 4%대 재진입 '개그콘서트', 숏폼도 터졌다2024.03.06
- 전여옥 "김신영 '文시계 자랑해서 잘렸다고?' 황당"2024.03.06
- 비비, ADHD 약 복용 중…"항상 들고 다닌다"2024.03.06
- 기안84, 과거 화보에 민망…"못 보겠다, 전청조 같다"2024.03.06
전문가들은 다음 달부터 반감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계속 랠리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일각에서는 연내 10만달러 돌파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