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패션 브랜드 헬렌카렌·존스뉴욕 신상품 공개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봬

유통입력 :2024/02/22 09:20

SK스토아(대표 박정민)는 24일부터 헬렌카렌, 존스뉴욕 등 자사 단독 패션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올 봄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봄여름(S/S) 시즌 제품들은 ‘실용성’, ‘세련된 편안함’에 중점을 두었으며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24일 23시 41분, 자사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LB) 존스뉴욕의 ‘하프 트렌치코트’가 가장 먼저 포문을 연다. 트렌치코트는 존스뉴욕의 시그니쳐 아이템 중 하나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프 트렌치코트’는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기장감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주름이 잘 가지 않는 구김 방지 원단에 UV 차단은 물론, 잘 젖지 않는 발수 기능 등이 포함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실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SK스토아

존스뉴욕은 비즈니스 코어룩(포멀하면서도 단정한 룩)’ 트렌드에 걸맞은 라인업을 준비했다.

국내 고객들이 해외 온라인 몰에서 가장 많이 구매하는, 일명 존스뉴욕 스테디셀러 직구템으로 유명한 ‘존스뉴욕 윈드재킷’과 존스뉴욕 본사에서 적극 추천한 스테디셀러 ‘데님팬츠’, 그리고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피스’ 등 크로스 코디가 가능한 ‘옷장 속 필수 아이템’들로 올봄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0년부터 4년 연속 SK스토아 여성 의류 판매 매출과 재구매 고객 수 1위를 달리고 있는 패션 PB ‘헬렌카렌’은 봄을 맞아 좀 더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아이템으로 준비 중이다. 특히 헬렌카렌의 시그니처 품목이라고 할 수 있는 셋업 세트 외에도 케이블 후드 집업, 뷔스티에 니트 탑, 블루종 점퍼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오는 26일 23시41분에 선보이는 ‘헬렌카렌 뷔스티에 니트탑 3종’은 간절기부터 봄•여름 시즌 내내 장기간 활용할 수 있는 트렌드 아이템으로 특히 주목할 만하다. 7천 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해당 제품은 짧지 않은 경쾌한 기장감으로 자연스러운 체형 커버는 물론 착용만으로도 포인트가 되는 각기 다른 디자인 3종 제품을 선보인다. 신축성과 형태 유지력이 좋은 고급 니트 원단 RNP를 사용하여 색상의 고급스러움은 살리고 잦은 착용에도 늘어나지 않은 실용성까지 더해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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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사한 색상의 ‘케이블 후드 집업 재킷 3종’도 준비 중이다. 누구나 쉽게 착용 가능한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단독으로 입어도 좋고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과 겹쳐 입어도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도 어떤 계절과 날씨에도 입기 좋은 다계절 아이템으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겸비한 상품이다. 26일 8시41분 방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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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는 헬렌카렌과 존스뉴욕의 S/S 시즌 상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해당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구매 금액의 10%를 적립해준다. 존스뉴욕은 상품평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투썸플레이스 조각 치즈 케이크’를 추가 증정한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 그룹장은 “ SK스토아는 매 시즌 일상 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과 소재로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024년의 봄의 시작을 헬렌카렌과 존스뉴욕을 통해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