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애플·TSMC 등 급등…S&P500·나스닥 상승 마감

금융입력 :2024/01/19 08:17    수정: 2024/01/19 09:44

◇ 18일 (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4% 상승한 37468.61.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8% 상승한 4780.94.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35% 상승한 15055.65.

(사진=이미지투데이)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주요 증시 상승 마감.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올해 들어 각각 0.23%, 0.30% 올라. 다우 지수는 0.50% 하락.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애플 주식을 중립서 매수로 조정, 애플 주가 약 3.3% 상승. TSMC도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 상회하면서 9.8% 급등. CNBC에 따르면 베어드 로스 매이필드 투자전략분석가는 "인공지능(AI)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주식에 순풍이 불 수 있다"고 진단.

▲지난 13일 기준 실업급여 첫 청구 건수는 18만7천건으로 전 주보다 1만6천건 감소. 노동시장 강세가 여전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 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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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지난해 12월 13일 4.15%를 넘어선 후 4.14%로. 2년물은 0.01%p 하락한 4.352%.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는 3분기부터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