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철겹핍증치료제 ‘페린젝트주’ 급여 적정

‘엔허투주100㎎’ 재심의…‘로비큐아정’ 약가 낮추면 급여 확대 가능

헬스케어입력 :2024/01/12 09:34

JW중외제약 ‘페린젝트주’(카르복시말토오스수산화제이철착염)가 철 결핍증에 대해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4년 제1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열고 ▲제이더블유중외제약(JW중외제약) ‘페린젝트주’(카르복시말토오스수산화제이철착염) ▲한국다이이찌산쿄 ‘엔허투주100㎎’(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에 대해 급여적정성 여부를 심의했다.

또 위험분담계약 의약품인 한국화이자제약 ‘로비큐아정25,100밀리그램’(롤라티닙)에 대해서는 사용범위 확대의 적정성을 심의했다.

그 결과 JW중외제약 ‘페린젝트주’에 대해서는 철 결핍증에 대한 효능‧효과에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반면 한국다이이찌산쿄 ‘엔허투주100㎎’의 ▲HER2 양성 유방암 ▲HER2 양성 위 또는 위식도접합부 선암종의 효능‧효과의 급여적정성에 대해서는 재심의가 필요하다고 판단, 재정분담안을 보안 후 2월에 열리는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재심의키로 했다.

한국화이자제약 ‘로비큐아정 25밀리그램과 100밀리그램’은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양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평가금액 이하 수용시에 급여범위 확대 적정성이 있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