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그룹이 수평적 조직 문화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시무식날 티맥스는 ‘자율과 책임의 고효율 조직 운영을 위한 2024년 인사·조직문화 혁신안’을 발표했다.
티맥스는 수평적 조직 문화를 위해 ▲임직원 상호 호칭 시 직위·직책 폐지 및 ‘이름+님’ 호칭 ▲임직원 복장 전면 자율화 ▲사내 회의 시 토론 문화 정착 ▲보고 문화 혁신을 위한 일방적 보고 타파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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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관계자는 "티맥스는 수평적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위-아래’가 아닌 ‘우리’가 함께 기술력을 극대화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기업은 ▲’티맥스 슈퍼웨이’를 위한 미션·비전·핵심가치 재정립 로드맵 ▲3단계 티맥스 슈퍼앱 전문가 인증 설계 구상을 직원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