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13층 하나생명 본사에서 남궁원 신임 대표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남궁원 신임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지속 성장을 위한 영업 확보와 현장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구축이 필요하다”며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며 임직원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남궁원 신임 대표는 “늘 어려운 상황이지만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늘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새겨야 한다”며 “임직원의 소리를 늘 곁에서 먼저 듣고 함께 소통하며 조직의 성장과 임직원의 성장이 선순환 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궁원 신임 대표 임기는 오는 2026년까지 2년동안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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