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은 자사의 대환대출 서비스를 통해 대출을 신청한 이용자 중 가장 많은 이자를 낮춘 이용자는 19.9%에서 4.15%로 약 15.8%p 낮췄다고 28일 밝혔다.
또 담보대출 전체 이용자 연령대는 40대가 36.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소득구간은 대체로 골고루 분포했고 연 소득 4~5천만원 구간이 전체의 15%로 가장 많았다. 올해 초 뱅크몰 담보대출 대출비교 서비스는 플랫폼 내 특례보금자리론을 연계했다. 이에 올해 2월 가장 많은 비교와 신청이 이뤄졌고 해당 월 전체 비교 금액은 71조에 달했다. 당시 연중 최고 방문자 수인 42만을 기록하기도 했다.
개인회생자 대출비교 서비스와 자동차 대출비교 서비스를 출시한 6월을 기점으로 신용대출 비교 건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해당 서비스 출시 후 현재까지 월평균 1300억이 승인됐다. 뱅크몰은 알고리즘 최적화에 성공하며 실행률을 강점으로 갖췄다. 이용자가 증가하며 신용대출 실적도 큰 성장을 이끌어 냈다.
신용대출에 집중돼 있는 대출비교 플랫폼 시장에서 뱅크몰은 2021년 1월 국내 최초 주택담보대출 플랫폼을 출범했다. 국내 가계부채의 76%를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합리적으로 관리해 소비자의 안정적인 상환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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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몰은 현존 대출비교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주택담보대출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10월 신협중앙회와 제휴하며 제휴 금융사 수가 크게 증가했고 현재 플랫폼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금융사 수는 총 197개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만 183개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정확한 알고리즘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뱅크몰은 “대출을 받은 후 관리로 합리적인 이자 상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뱅크몰은 집에서도 편안하게 대출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가장 많은 금융사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중은행과도 적극적인 제휴를 맺어 상품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