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위믹스 가치부양을 위해 12월 급여로 위믹스를 매입했다.
위믹스 재단은 22일 블로그를 통해 장현국 대표가 12월 급여로 위믹스코인 1만997.02개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총 5135만원어치 물량이다.
이는 장 대표의 23번째 위믹스 매입으로, 지난해 4월부터 급여 및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으로 위믹스를 매입하고 있다. 이번 매입은 최근 위믹스를 상장한 코빗를 통해 이뤄졌다.
장 대표가 현재 코빗 거래소 지갑에 보유하고 있는 위믹스는 이달 수령한 급여로 매입한 총 1만,997.02 WEMIX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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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준으로 장 대표가 월급으로 받은 위믹스는 총 96만6039.77개 됐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14억원이다. 원더 스테이킹에 참여한 위믹스는 총 44만 위믹스로 지난달과 동일하다.
기존 보유 위믹스 중 위믹스3.0 네트워크에서 4만4967.33 위믹스, ‘고팍스’ 거래소 지갑에서 2만1109.45 위믹스, 디오스 스테이킹에서 35만2000 위믹스 등을 출금해 FOC NFT 4개를 수령해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