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혼다 홍보대사와 혼다코리아 임직원이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어린이발달재활센터를 찾아 희망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봉사에는 혼다 홍보대사인 배우 신현준·심지호·송진우,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골퍼 이기상, 한국프로야구 '레전드' 박철순과 함께 이지홍 대표이사를 비롯한 혼다코리아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언어장애 아동의 원활한 소통과 재활치료를 돕는 'AAC 의사소통판'을 제작하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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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진우는 "모든 어린이가 꿈과 웃음을 잃지 않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홍 대표이사는 "혼다의 핵심 가치인 '꿈'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