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헙협회는 지난 20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병래 후보자를 제55대 손해보험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손보협은 앞선 5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제55대 협회장으로 그를 신임 협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이병래 신임 협회장은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 후 같은 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미주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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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재무부 국제금융국 ▲금융감독원 시장조사과장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한국예탁결제원 대표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외협력부회장 등을 지낸 인물이다.
이병래 신임 협회장 임기는 오는 2026년 12월 2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