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18일 오전 8시 슈퍼 애플리케이션(앱) '신한 슈퍼 쏠(SOL)'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 슈퍼SOL은 신한금융의 주요 그룹사인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저축은행 등 5개사 금융 앱의 핵심 기능을 결합했다. 은행 이체, 카드 결제, 주식 투자, 보험 가입 등을 원할 때 개별 앱 사용이 없어도 된다.
신한금융은 고객 편의성과 동시에 한 앱에서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 락인 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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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한 슈퍼SOL 광고는 글로벌 아티스트 그룹 ‘뉴진스’가 맡았다.
한편, 신한 슈퍼SOL은 TV 및 인쇄, 옥외광고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광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