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알에이 스튜디오는 모바일 전략 RPG 드래곤에어: 침묵의 신 시즌2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드래곤에어: 침묵의 신 시즌 2 시작과 함께 주요 무대가 육지에서 바다로 옮겨진다. 혼돈의 후예가 파괴한 질서의 위기를 해결하고, 마침내 3개의 운석 결정을 수집하고 반신을 이기는 데 성공한 시점이 배경이다.
당시 운석 결정이 흩어진 영향과 함께 외부 영역에 속하는 침묵의 신의 개입이 더해지면서 빛 엘프 종족의 흑백 두 탑이 전례 없는 위험에 직면하는데 혼돈의 후예로서 빛 엘프, 우드 엘프, 인어 종족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에다시아 남동부에 위치한 아이테르켄 군도가 탐험 가능한 지역으로 정식 오픈되며, 이곳에서 두 탑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크레센트 함락’ 메인 스토리가 시작된다.
새롭게 열린 섬을 자유롭게 탐험하면서 항해 플레이를 즐기고, 해저 모래밭을 개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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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친구를 만나 도움을 주고, 동시에 섬과 해저 전역에 흩어진 4가지 다른 지형 스타일의 상자 미니어쳐 챌린지를 즐기면서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해류, 난류 등 해상 흐름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평온한 모험을 즐기기 위해서는 이러한 변화에 잘 대처해야 한다.
에스지알에이 스튜디오는 “드래곤에어: 침묵의 신 시즌1 종료와 시즌2 오픈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며, “더욱 강력한 적과 고난이 기다리는 시즌 2에는 마법과 다양한 종족, 환상적인 바다가 기다린다. 쌍둥이 탑의 위기를 해결하여 전설의 주인공이 되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