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플랫폼 기업 쿠프마케팅(대표 전우정)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양영철)와 함께 ‘JDC면세점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JDC면세점 모바일 상품권은 JDC면세점(제주공항·항만)에서 사용할 수 있다. △3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 등 총 3종의 금액권으로 출시됐으며 현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고 잔액 관리 편의성도 갖췄다.
사용 방법도 간편하다. 결제 시 상품권의 바코드를 제시하면 상품권 권면금액만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 및 선물할 수 있으며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티몬에서도 가능하다. 사용 여부와 잔액은 선물함이나 문자 메시지(MMS)로 상품권과 함께 전송된 잔액조회 URL(인터넷 주소), 쿠프마케팅 고객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우정 쿠프마케팅 대표는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요 온라인 채널에 JDC면세점 모바일 상품권을 적극 선보일 계획”이라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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