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11월 CPI 3.1%↑…S&P500 2022년 1월 이후 최고치

금융입력 :2023/12/13 08:16    수정: 2023/12/13 08:39

◇ 1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8% 상승한 36577.94.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6% 상승한 4643.70.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0% 상승한 14533.40.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물가 지수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증시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S&P 500 지수는 2022년 1월 이후 최고치. 나스닥 지수는 지난해 4월, 다우 지수는 지난해 1월 이후 최고 수준.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3.1%, 전월 대비 0.1% 상승. 다우 존스 조사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은 연간 3.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예상치에 부합. 식품과 에너지 비용을 제외한 근원 CPI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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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이날 오후에 나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 결과에 주목. 시장서는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금리 인하가 언제 이뤄질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시그널에 주목.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인 2%로 되돌리는 길이 어려울 것 같지 않다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