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스웨덴 게임사 앱 크리에이션 엑스퍼츠의 개발 스튜디오 미스틱 게임즈와 블록체인 게임 2종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미스틱 게임즈는 콜 오브 더 보이드와 히어로즈 오브 더 보이드를 위믹스 플레이에 선보인다. 두 게임 간 토큰과 NFT를 호환하는 인터게임 플레이도 구현할 계획이다.
콜 오브 더 보이드는 로그라이트 서바이벌 슈팅 게임이다. 고대 세계의 사나운 짐승과 미래의 괴물 로봇 등 다양한 적들을 상대로 맞서 싸우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관련기사
- 위메이드 '나일',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 2023 NFT 최종 완성2023.12.04
- 장현국 위메이드, UAE 글로벌 경영 광폭 행보…위믹스 중동 사업 박차2023.11.30
-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아이티센·위메이드' 2파전2023.11.29
-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짱구는 못말려' IP 제휴로 이용자 추이↑2023.11.28
히어로즈 오브 더 보이드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다. 몬스터와의 전투를 통해 새로운 영웅과 장비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튜 벅스턴 미스틱 게임즈 CEO는 “게임에서 보내는 시간이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나 다른 취미와 동등한 가치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며,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