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이병래 부회장이 제55대 손해보험협회장으로 내정됐다.
5일 손보협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병래 부회장을 제55대 협회장으로 단독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이병래 차기 손보협회장 내장자는 미국 미주리대학교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제16대 금융정보분석원장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제21대 한국예탁결제원 대표 등을 거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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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대외협력부회장을 맡고 있다.
손보협 임추위 관계자는 “오는 20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