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어쌔신크리드 게임 내에 표시된 팝업광고를 비활성화했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비소프트는 해당 광고가 기술적인 오류로 인한 것이며 의도한 바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외신에 따르면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판매 중인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다른 작품을 홍보하는 광고가 게임을 즐기는 일부 이용자들에게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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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현상을 경험한 미국 커뮤니티 레딧의 한 이용자는 "플레이하는 동안 경험하는 것은 기분이 좋지 않다"고 전했다.
유비소프트 측은 "이유는 불문명하지만, 원래 어새신크리느 게임 내 메인 메뉴에 미라지 광고를 넣으려던 것이 오류가 생겼다"며 "기술적 오류로 인해 프로모션이 게임 내 메뉴에 표기 됐다. 현재는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