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이 2023년 3분기 지속가능성 영향 성과 점수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총 목표 달성 수치를 10점으로 설정하고, 매년 목표 수치를 설정해 평가하고 있다. 올해 목표는 6점으로, 3분기까지 총 5.76점을 달성했다.
올해 3분기에는 케냐와 멕시코,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에 교육 및 생활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케냐의 한 어린이 진료소에 태양광 발전 솔루션을 설치해 2만 명의 사람들에게 깨끗한 전기를 공급하고 지역 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멕시코의 대학 연합단체인 인액터스와 협력해 400개 이상 대학에서 약 6만 명의 학생들에게 지역 사회에 사회적 영향을 미치기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총 50만 명의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으며, 2025년까지 100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기획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이아 에너지 임팩트 투자를 통해 아프리카의 재생 가능 에너지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4천만(약 565억) 유로를 모금했다. 해당 투자 파트너십은 환경적이고, 사회적인 스타트업과 기업가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UN의 지속가능한개발목표(UNSDGs) 달성을 위해 ▲기후 ▲자원 ▲신뢰 ▲동등한 기회 ▲세대 ▲지역 6개 부문에서 장기적인 약속을 설정하고, 구체적인 목표 11가지와 지역 목표 200개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해당 모든 목표에 대한 진척 상황을 매 분기마다 전용 보고서로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영향(SSI)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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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바르셀로나의 지역 냉방 프로젝트에 대한 독특한 공헌을 통해 스페인의 에너지 신문으로부터 최우수 에너지 혁신상을 수상했고, 공공조달 공급연구소(CIPS)로부터 지속 가능한 조달, 업스트림 탈탄소화 및 인력 개발 관행에 대한 3개의 글로벌 상을 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SSI 프로그램에 대한 성과는 단기 및 장기 인센티브 계획에 반영되어 지속 가능한 성과에 대한 목표를 강조한다. 슈나이더 지속 가능성 임팩트(SSI) 결과와 주요 내용은 분기 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