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하이퍼앰(대표 정민아)은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 미국 GPTW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가 주최하는 '2023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임직원들의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범주, 15대 요소, 60개 평가항목의 신뢰경영 지수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진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제도에 세계 150개 국가, 10만여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 등 직원 5천만명 이상이 참여한다.
이 회사는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도 뽑혔다. 공정성 관련 문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성과에 대한 공정한 보상 및 복리후생 제도가 있는지, 차별 없는 고용 및 승진의 기회가 제공되는지, 모든 인사제도가 공정하고 업무 절차가 투명한지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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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하이퍼앰은 2018년 주 4일 선택적 재택근무제, 2020년 전체 재택근무제를 적용하면서 재택 및 오피스 하이브리드 근무를 진행해 왔다. 이를 위해 유연한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업무 환경 자율성을 높였다. 직원을 위한 상·하반기 정기 실무교육을 진행하며 신입직원들의 적응과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정민아 앨리슨하이퍼앰 대표는 "PR 및 디지털 분야의 마케팅 전문가 그룹인 앨리슨하이퍼앰은 존중과 공감을 바탕으로 고객, 동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추구한다"며 "직급 관계없이 모든 직원이 존중받고 함께 성장하면서 즐겁게 일하는 행복한 일터가 되기 위해 회사는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