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23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경영혁신 및 디지털 경제를 실현한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행사다.
신한카드는 핵심 역량에 디지털 신기술을 결합해 기존의 결제·금융서비스 경쟁력 및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디지털 혁신 전략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신한카드는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지속적인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 아이폰 터치결제, 신한 페이스페이(Face Pay)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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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변화와 혁신을 창조하는 디지털 조직문화를 구축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14건을 지정받는 등의 성과를 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한카드의 디지털 역량과 고객중심 디지털 경영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