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10월 CPI 발표 주목

금융입력 :2023/11/14 08:05    수정: 2023/11/14 08:34

◇ 1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6% 상승한 34337.87.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8% 하락한 4411.55.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2% 하락한 137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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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시장은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 대기. 다우 존스 조사에 따르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 전월 대비 0.1% 늘 것으로 봐. 12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이 데이터를 보고 경제 전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 그러나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으며 인플레이션 지표에 따른 통화 정책 기조를 바꾸기 위해 CPI가 3% 이하로 떨어져야 한다고 전망.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AAA로. 미국 10년물 국채는 보합세인 4.638%. CNBC에 따르면 AXS인베스트먼트 그렉 바숙 CEO는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투자자들의 반응을 보고 있지만 모든 시선이 이번 주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그에 따른 연준 정책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