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리진, 지스타2023 참가...B2B 부스 마련

다양한 신작 소개

네오리진(대표 첸보)은 ‘IP World Creator’를 슬로건으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23’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네오리진의 부스는 부산 벡스코 B2B 부스 제2전시장 3층 I-501에 개설되며 총 3가지 테마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먼저 누적 회원수 3억 명이 넘는 중국의 대표적인 국민 웹게임 '열혈삼국 월드'를 소개한다. 

또 모바일 게임 'Idle Angels: 여신전쟁'을 바탕으로 창조하는 '여신 세계’, 마지막으로 추억의 인기 IP 루나 기반 '루나 월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오리진 지스타2023 부스 디자인.

관람객들은 네오리진의 부스에서 이 게임들의 공식 원화 일러스트 북과 공식 가이드북을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방치형 RPG '루나리버스'는 이번 지스타 기간동안 차차커피코와 협업한다.

네오리진 부스에서 제공하는 커피 쿠폰을 전시장 맞은편 차차커피코 센텀리더스마크점에서 사용하면 루나 컵 홀더가 씌워진 아메리카노와 소금 빵을 교환할 수 있다.

또한 B2B 대상으로 G-star after party라는 이름의 지스타 네트워킹 파티가 열리며 방문한 인원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 2023은 네오리진이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첫 걸음”이라며 “다양하고 새로운 IP World를 발굴하고 구축하면서 더욱 친근한 글로벌 게임기업으로 다가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