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여행 활성화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 참여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소 대상 최대 20% 선착순 할인

야놀자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야놀자는 17일까지 ‘품질인증 숙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품질인증을 받은 전국 숙소 300여개를 대상으로 최대 20%(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투숙일 기준 30일까지 적용 가능하며, 품질인증 숙소 이벤트 참여 시 5천원 상당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행 독려 캠페인 ‘2023 숙박세일 페스타 마을이 부쩍북적’에도 동참한다. 2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89개 인구감소지역 숙소 전용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또 캠페인 참여 이용자에게 이달 말까지 사용 가능한 전국 숙소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사진=야놀자)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 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기회를 확대하고 여행을 통한 선순환 구조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