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 제작사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싸움독학’ ‘김부장’ ‘얼짱시대’ ‘체탐자’ 등 인기 웹툰 연재를 통해 다수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웹툰스튜디오다. 최근 빵빵이의 일상을 통해 애니메이션 캐릭터 사업을 통한 IP 확장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청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게끔 후원 기업, 기관과 교육, 멘토링·의료 지원·장학 지원·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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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림엔터는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연계해 웹툰, 캐릭터 애니메이션에 관심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이나 필요한 장비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향후 작가와의 만남, 교육지원 프로그램 등 콘텐츠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기획할 예정이다.
더그림엔터 관계자는 “웹툰, 캐릭터 작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는 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해서 재능 있는 청소년을 지원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