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는 5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통신비 절감 대책을 논의한다.
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오는 5일 고위당정협의회는 통신비 절감 대책을 비롯해 유치원, 어린이집 통합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새만금 민간투자 유치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주호 교육부총리,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박성근 국무총리비서실장,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등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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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등이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기현 2기 지도부는 출범 이후 매주 일요일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있다.